프린스(클래시 로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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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랜스를 든 기병.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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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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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 능력치와 돌진 특성을 가진 올라운더 유닛. 모든 카드중 단 4장[3]에게만 존재하는 특성을[4] 가져 출시된지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용처가 많은 카드이기도 하다.

높은 체력을 지닌 근접 딜러와 탱커 역할[5]을 동시에 수행한다. 3타일만큼 이동하면 트럼펫 소리와 함께 랜스를 옆구리에 끼고 헬멧 바이저를 내린 랜스 차징 자세로 돌격하는데, 이때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으로 늘어나며, 무게가 증가하고[6] 다음 공격의 피해량이 기존 피해량의 2배가 된다. 심지어 프린스의 돌진 피해량은 페카의 공격력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래서 단 한 번의 돌진 공격만 허용해도 아레나 타워의 체력이 1/4 정도 깎이게 된다.

5엘릭서라서 조금 무거운 감이 있지만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히 높아 전체 1v1 전투(트로피를 잃거나 얻을 수 있는 전투)에서 10%대의 사용률[7]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점수대가 낮고 카드가 다양하지 않은 신규 유저가 분포하는 저아레나에서는 프린스가 상당히 많이 쓰인다.[8] 이는 초반에 프린스를 효과적으로 수비할 수 있는 카드가 마녀, 해골 군대, 페카 등의 영웅 카드뿐이기 때문에 저아레나에서는 이런 카드가 없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점 높은 아레나로 갈수록 얻을 수 있는 카드의 수도 다양해져 고블린 갱, 얼음 골렘 등 프린스를 효과적으로 수비할 수 있는 카드를 얻어 프린스의 사용률은 높은 점수대에서 낮아진다.

운용 시에는 엘릭서 이득을 봤을 때 반대편 라인으로 기습하거나 자이언트, 골렘 등의 탱커 유닛과 같이 쓴다. 상대의 방어를 뚫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타워에 돌진 데미지를 주기만 한다면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히 높아 수많은 유닛이 쏟아져 나오는 대규모 교전에서도 많이 활약하는 편이다. 수비할 때 엘릭서가 부족한데 타워를 향해 돌진하는 프린스만큼 무서운 것이 없다. 다만, 어설프게 보내면 카운터 카드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 있으므로 투입 타이밍을 잘 잡는 것과 프린스를 보조하는 유닛을 조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보통 탱커와 조합해서 서브 탱킹과 딜링을 맡아 공격을 탄탄하게 하거나 순환덱에서 주력으로 사용한다.

프린스를 방어할 때는 단일 공격이라는 점을 이용해 물량 유닛으로 막는 것이 좋다. 다만, 프린스가 워낙 체력이 높고 빠르다 보니 이런 유닛에 가로막혀도 여전히 살아남아서 타워에 돌진하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카운터 유닛을 중앙에 소환해서 프린스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낭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조합을 갖추고 오면 가벼운 유닛으로만 막는 것은 어려우므로[9] 방어 유닛을 추가로 소환하거나 바바리안 등 체력이 높고 유닛 수가 많은 유닛으로 막는 것도 좋다.[10] 원거리 유닛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데, 체력이 높은 볼러와 도끼맨마저도 프린스의 돌진을 막기 힘든데다가 머스킷병과 마법사는 돌진 공격을 받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동렙 기준 한방에 죽게 되기 때문에 해골 군대, 고블린 갱 등 프린스를 쉽게 막을 수 있는 물량 유닛을 놓거나 감전 마법이나 통나무를 써서 프린스의 돌진을 끊고 다른 유닛을 놓아서 막는 것이 좋다.[11] 하지만, 예외적으로 페카를 던져두면 힘도 못 쓰고 막힌다. 2코스트 손해는 덤.[12]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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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공격/방어/탱킹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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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패치를 받은 2020년 기준으로 프린스는 공격/방어/탱킹 분야에서 다음과 같이 활용된다.

• 공격: 프린스의 돌진으로 타워를 공격하는 것은 저아레나가 아니면 매우 어려우며, 사실상 체력이 낮은 페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중형 유닛만 놓아도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가 어렵다. 메인 딜러로 사용하겠다면 반드시 앞에 탱커를 배치해야 한다. 돌진 시 이동속도 증가는 탱커의 이동속도에도 영향을 미치며, 높은 돌진 피해량을 활용해 메인 탱커를 공격하는 중형 유닛과 건물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도 있다. 프린스가 공격에서 매우 뛰어난 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상대방의 2엘릭서 마법 사용을 잘 유도한다는 점이다. 2엘릭서 마법은 위니 유닛을 처리할 수 있는 마법이 대부분인데, 프린스의 돌진은 2엘릭서 마법으로 막거나, 중형 유닛을 버려가면서 막거나, 마릿수가 많은 위니 유닛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때 2엘릭서 마법을 쓰면 고블린 통 같은 카드를 쉽게 막을 수 없게 된다.얼음골렘 프린스가 마법 유도 덱에 채용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사실상 이 때문이다.

• 방어: 일반 공격력은 미니 P.E.K.K.A보다 낮지만 체력이 1.5배 이상이고 공격속도도 1.4초로 더 빠르기 때문에 웬만한 유닛들은 혼자서 처리할 수 있다. 미니 P.E.K.K.A처럼 원딜러 바로 앞에 놓아서 원딜러를 처리할 수도 있고, 미니 P.E.K.K.A와 다르게 돌진이라는 특수 능력과 일반 근접 유닛들보다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근접 유닛들이 프린스를 공격하기도 전에 처리할 수 있어서 도둑과 낚시꾼을 제외한 근접 유닛이 오고 있다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소환해서 상대방의 근접 유닛이 타워에 도착하기 직전 프린스의 돌진 공격을 받고 죽게 할 수도 있다. 페카 앞에서는 예외없긴 하지만 미니 P.E.K.K.A 같은 유닛들보다 체력이 워낙 높아 페카의 공격 두 방에도 살아남기 때문에[17]
  페카의 공격 두 방을 버틸 수 있는 유닛은 탱커를 제외하면 기사, 발키리, 호그 라이더, 다크 프린스, 대포 카트, 램 라이더, 전투 치유사 정도밖에 없다. 그마저도 다크 프린스와 대포 카트는 보호막이 있어 버틴다.
  페카를 방어할 때도 사용이 가능은 하다. 체력이 높아서 역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덤.

• 탱킹: 탱커 역할을 생각 이상으로 잘 수행한다. 엘릭서 대비 체력이 높은 발키리보다도 높은 체력 덕에 대부분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으며, 전문 탱커들보다 높은 기동성 덕에 체감상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당장 9레벨 기준으로 스파키의 공격을 받고도 체력이 500 가량 남을 정도다. 물론 전문 탱커급 탱킹력은 기대하지 말자. 애초에 프린스의 포지션은 '서브 탱커/메인 딜러'다.

종합하자면 공격, 수비, 탱킹이 가능한 올라운더 유닛이라고 보면 되겠다.
다만, 물량 유닛 처치에 약해 브릿지 스팸이나 소수의 비트 다운 덱에 채용되고 있으며, 1엘릭서 더 낮은 다크 프린스는 진짜 올라운더다.

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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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상당한 OP 카드[18]였지만 랭겜에서의 평은 다소 미묘했다. 그래도 2016년 2월 29일 이후 쌍프린스 덱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지만 5월 3일 패치 이후 일반, 희귀 카드의 최대 레벨이 올라가는 바람에 평가가 떨어졌다.

2016년 8월 이후부터 또 다시 상위권에서도 자주 보이게 되었는데, 볼러의 상향 이후 볼러가 자주 보이게 되자 자이언트 + 광부 + 독 마법 덱에서 미니 P.E.K.K.A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채용률이 상위권에 들 정도로 많이 쓰였지만 10월 때 독 마법의 큰 너프와 해골 군대랑 통나무의 상향되면서 또 다시 상위권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아이스 스피릿, 통나무 등 프린스의 돌진을 막기 위한 수단이 더욱 다양해진데다가 공중 유닛의 다양화로 간접적인 하향을 계속 받고 프린스를 잘 써먹던 자독 덱이 몰락함에 따라 프린스의 상향 전까지 상위권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았었다. 그나마 도끼맨이 출시된 이후에는 번개 마법이 들어간 자이언트 + 프린스 덱이 잠깐 유행을 타기도 했었다.

2017년 12월 11일 패치로 체력과 공격속도 면에서 상향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자프메독이 다시 뜨게 되었다.

2018년 2월 12일 패치로 다크 프린스가 상향되면서 채용률이 많이 높아졌다. 이 패치 이후로 자쌍프 덱과 골쌍프 덱이 메타를 장악했다. 골쌍프는 파괴력이 상당히 높지만 덱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승률이 높지 않아 금방 인기가 식었고, 자쌍프 덱이 그 바톤을 이어받았다. 상대방이 아무리 수비를 잘 해도 적절한 타이밍에 들어가 마법만 잘 쓰면 순식간에 뚫어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2018년 6월 20일 패치로 모든 카드의 최소 돌진 거리가 3.5로 변경됨에 따라 프린스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19] 돌진 거리가 예전보다 확연히 길어져서 공격 효율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 확실히 원래대로라면 때려잡아야 했을 상대에게 느릿느릿하게 다가가 기본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답답하게 느껴진다. 다크 프린스 역시 동일한 효과가 적용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7월 밸런스 패치로 마녀가 크게 상향되자 프린스의 상황은 더욱더 암울해졌다. 그나마 다크 프린스는 너프 이후로도 조금씩 쓰이고 있지만 신흥 강자인 나무꾼에게 밀리고 있다. 2018년 7월 현재 메타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9월 패치로 체력이 증가한 이후 골렘 덱, 고블린 통 덱 등에서 자주 쓰이면서 생각보다 자주 보이게 되었다. 물론 다크 프린스는 채용률이 그렇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천상계에서 자쌍프 덱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높은 스탯과 대형 유닛이라는 장점 덕에 고블린의 카운터 중 하나인 볼러를 잘 잡기 때문에 채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11월 기준으로도 여러 마법 유도 덱에서 쓰이고 있다. 방어에서는 높은 DPS와 체력을 활용해 여러 유닛들을 막을 수 있으며, 공격에서는 타워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카드라 상대방의 마법 사용을 유도해서 고블린 통 등이 타워에 데미지를 누적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11월 1티어 메타 덱인 프광박 덱[20]의 주력 탱커+서브 딜러로서 활약하고 있고, 12월에는 무덤 덱 등에서 제법 많이 쓰이는 편이다.

2019년 초반기 기준 프린스의 채용률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21] 특유의 깡스탯과 높은 마법 유도 능력 덕에 위니 덱과 헤비 덱에서 시범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4월에는 자이언트 + 프린스 덱, 골렘 + 프린스 덱, 프린스 + 고블린 통 덱 등 여러 덱에서 쓰이며 큰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2019년의 프린스는 그렇게 활약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우선 자랑거리이던 특유의 긴 사정거리는 1.6으로 짧아져 다른 근접:원거리 유닛들과 같아졌고, 무엇보다도 프린스보다 사용하기 쉬운 다크 프린스, 나무꾼 도둑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지가 매우 좁아졌다. 특히 9월 패치 후에는 다크 프린스에 비해 보기 힘든 편인데, 5엘릭서나 먹으면서 체력이 겨우 800대에 공격력도 낮은 3엘릭서 유닛인 낚시꾼에게 카운터당하는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2019년 중후반기부터 인기가 없어지기 시작한 프린스는 결국 2020년 초반기에는 예전의 인기를 잃었다. 같은 서브 탱커인 발키리가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고 전투 치유사가 많이 쓰이며 다크 프린스는 선택적으로 들어가기도 하는 마당에 프린스는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지 않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 때문에 결국 2020년 6월 프린스의 꿈 시즌 패치로 버프를 받았는데, 체력이 증가하면서 이젠 발키리보다도 체력이 높아졌다. 또한, 해당 시즌의 카드 부스트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프린스를 쓰는 덱도 랭겜에서 조금 늘어났으며, 그랜드 도전에서는 말 그대로 크게 상승해 6월 11일 그랜드 도전에서 모든 유닛 중 채용률 2위를, 모든 카드 중 채용률 5위를 기록했다. 다만, 시즌 12 이후로 프린스가 카드 부스트 대상에서 제외되고 특별 시즌에서 근상으로 주는 카드에서 마저도 제외되는 등 메타가 바뀌고 카운터 카드들이 많이 쓰이면서 채용률이 낮아졌지만 그래도 7~8% 중반대를 턱걸이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는 중하위권의 이야기이며, 막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것은 둘째치고 스탯만 따질경우 페카의 하위호환인 데다[22], 프린스보다 범용성이 높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크 프린스, 코스트 대비 딜량이 우수하고 코스트가 낮아 프린스보다 기습력이 뛰어난 배틀 램, 도둑 등의 강력한 카드들로 인해 자쌍프 덱, 악프블린 덱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2021년에는 엄마마녀와 골드 나이트의 강세로 물량 덱들이 대부분 사장되고 도둑의 프린스의 돌진을 무효화 하지 못하는 버그가 나타났으며 프린스와 시너지가 괜찮은 카드들이 메타권에 진입하면서 조금이나마 입지가 올랐다. 물론 경쟁 카드들이 대거 메타에 진출해있고, 프린스는 애매한 스탯과 쉬운 수비 난이도 때문에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역시 쓰이는 덱만 쓰이는 중이다.

그러나 2022년 패치 이후로 다크 프린스와 더붙어 강을 뛰어넘는 능력을 새로 얻게 되면서 재조명을 받으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다만 동시에 체력 너프도 소폭 받았고 프린스는 다크 프린스랑 달리 강을 건널 일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23] 입지는 크게 오르지 못했다. 오히려 체력 너프만 뼈아프게 다가오며 사실상 너프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이후 램 라이더와 함께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감소하는 패치를 받았으나, 딱히 많이 쓰이지는 않고 있다. 2022년 8월 메타의 주인공인 반사경 덱들이 하도 판을 쳐대기 때문. 덱의 주요 방어 카드인 감전돌이에게 쉽게 막히고, 로얄 훈련병, 자이언트 해골 상대로도 너무 나쁘다. 그래도 프블린이나 자쌍프덱 같은 몇몇 조합에서는 여전히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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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 패치로 체력이 4% 감소하였다. (너프)
• 2016/3/23 패치로 돌격 속도가 13% 감소하였다. (너프)
• 2016/6/21 패치로 피해량이 9% 증가하였다. (버프)[24]
  이제 +5레벨 바바리안을 돌진 1방으로 잡을 수 있다.
• 2016/8/24 패치로 피해량이 2% 증가하였다. (버프)[25]
  이제 만렙 프린스가 만렙 바바리안을 3방이 아니라 2방으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 2017/12/11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1.5초에서 1.4초로 빨라졌다. (버프)
• 2018/6/20 패치로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2.5에서 3.5로 증가하였다. (너프)
• 2018/9/03 패치로 체력이 5% 증가하였다. (버프)[26]
  이 패치로 체력이 발키리와 거의 동급이 되었고, 볼러보다 약간 많아지게 되었다.
• 2019/7/01 패치로 사정거리가 1.85에서 1.6(근접:원거리)으로 조정되었다.[27]
  이제 강 너머로는 페카와 메가 나이트를 제외하면 공격이 불가능하다.
  (너프)
• 2020/6/05 패치로 체력이 3% 증가하였다.(버프)[28]
  이제 발키리의 체력보다 더 높다.
• 2021/6/7 패치로 해금 위치가 훈련 캠프에서 아레나 7로 변경되었다.
• 2022/2/3 패치로 강을 뛰어넘을 수 있게 되었고 체력이 4% 감소하였다.(버프/너프) 돼지도 뛰고 양도 뛰는데 말이라고 못 뛰는 법 있나요?[29]
  공식 밸런스 패치 문구.
• 2022/8/2 패치로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3.5 타일에서 3타일로 감소하였다. (버프)

6.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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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량형 유닛: 프린스는 단일 공격 유닛이니 물량형 유닛에 취약하다. 3엘릭서 이상의 위니 유닛은 프린스를 확실하게 잡아낸다. 그러나 마녀는 배치가 끝나기 전에 프린스가 본체를 타격하면 죽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019년 4월 1일 패치로 마녀가 죽을 때 해골 병사 3마리가 나오도록 변경되어 이제는 이전보다 프린스를 더 잘 막게 되었지만 11월 4일 패치로 오히려 마녀가 프린스에게 죽는 경우가 많아졌다.[30]
  마녀가 소환 후 첫 해골 소환까지의 딜레이가 길어져서 예전처럼 마녀를 놓았다가는 프린스의 돌진 공격을 받고 죽게 된다.
  [31]
  2020년 12월 패치로 마녀의 첫 해골 소환 속도가 빨라지며 프린스를 마녀가 타워를 거의 안 맞고 막을 수 있게 되었다.

• 해골 무덤: 해골이 빠르게 계속 나오기 때문에 프린스의 돌진이 계속 끊기며, 부서지면 해골 4마리가 또 나와 프린스가 힘을 잘 쓰지 못하게 된다.

• P.E.K.K.A: 프린스를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유닛으로 돌진을 박아도 P.E.K.K.A는 체력을 절반정도 남기고 프린스를 잡아버린다.

• 스탯이 준수한 근접 유닛: 프린스는 고스탯 단일 공격 유닛이긴 하지만 돌진 피해량을 빼면 DPS가 낮은 편이기에 기사 등 스탯이 준수한 근접 유닛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다. 미니 P.E.K.K.A의 경우 체력이 매우 높은 편이 아니라서 돌진 공격을 받으면 죽지만[32]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미니 P.E.K.K.A가 실피로 살아남는다.
  돌진 준비 중에 놓으면 카운터칠 수 있다.

• 일렉트로 마법사, 감전돌이, 일렉트로 드래곤: 아이스 스피릿의 경우 사정거리가 프린스의 공격 판정보다 길어서 프린스의 돌진을 쉽게 끊을 수 있으며,[33]
  물론 너무 늦게 냈거나 이렇게 두고 방치하면 뚫릴 수 있다.
  일렉트로 마법사와 감전돌이의 경우 지속적으로 마비 효과를 입혀 프린스를 쉽게 막을 수 있다. 특히 감전돌이는 1대1로 프린스를 이긴다.

• 도둑: 질주에 돌진이 막힌다. 돌진 효과가 무시되어 돌진이 풀리며 돌진 피해량도 들어가지 않고, 반대로 프린스는 도둑의 질주 데미지를 받는다.[34]
  버그가 아니다. 도둑은 질주 시 무적상태가 되는데, 이 무적 판정은 도둑이 대상으로 지정한 것에 부딪혀서 데미지를 입히기 전까지는 풀리지 않는다. 그런데 프린스의 사정거리는 도둑보다 길기 때문에 도둑이 프린스를 타격하기 전에 프린스가 도둑을 먼저 타격하게 되고, 이는 무적상태의 도둑을 프린스가 공격하는 것으로 되어 프린스의 돌진은 풀리고 도둑은 노 데미지가 된다. 이런 현상은 동일하게 사정거리가 타 근접 유닛보다 조금 더 긴 다크 프린스에도 일어나지만 암흑 마녀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돌진 중인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는 첫 공격속도가 즉발에 가깝지만 암흑 마녀는 첫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즉, 요약하자면 도둑의 질주 시 무적 판정,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의 약간 더 긴 사정거리, 빠른 돌진 공격속도가 합쳐진 결과이다.
  이를 잘 이용하면 돌진 중인 프린스를 도둑으로 깔끔하게 막을 수 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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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프린스인 만큼 킹의 아들이며, 킹의 딸인 프린세스와 남매 관계이다. 킹은 프린스가 무거워 할까봐 랜스의 길이를 줄이고, 프린스가 다칠까봐 랜스 끝을 뭉뚝하게 만들고, 프린스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까봐 나선 무늬도 넣었다고 한다..

• 원래 차징 공격에 성공했을 때 맞은 유닛이나 건물이 살아있을 때만 띠잉~ 소리가 났으나 현재는 대상이 죽어도 정상적으로 띠잉~ 소리가 난다.

• 클래시 로얄의 광고에서는 프린스끼리의 미러전이 나왔다. 결과는 블루 팀 프린스의 승리현질의힘.

• 터치다운 모드가 출시되면서 빠른 속도를 가진 프린스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 이 카드와 상반되는 카드는 다크 프린스이다. 둘 다 영웅 유닛인 프린스 캐릭터이고 망아지를 타고 다니며 돌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각 단일 공격과 광역 공격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엘릭서 비용이 프린스는 5 이고, 다크 프린스는 4 이다. 또한, 외형의 전반적인 색이 다르다. 프린스는 금색이지만, 다크 프린스는 검은색이다.

• 일요일 무료영웅카드에서 아레나7에 도달하지 않았는데도 프린스가 나오는 버그가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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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K.K.A + 프린스 + 다크 프린스 덱
• 골렘 + 프린스 + 다크 프린스 덱\
• 자이언트 + 프린스 + 다크 프린스 덱
• 고블린 통 + 프린스 덱